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보라미)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중인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켜 줄것을 촉구했다
또 <제주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전남도민과 광주시민 그리고 제주도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우는 최소한의 조건임을 밝히며 위 3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듯이 통과될 것을 강력히 요구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광주시당, 제주도당과 함께 위 역사바로세우기 3법 통과를 위해 중앙당 차원의 당론을 채택할 것을 요청하고 전남, 광주, 제주 시·도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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