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신청자 대상, 체험 재료 및 온라인 강의 무료 제공
매월 등록 순서대로 500명 체험 가능
매월 등록 순서대로 500명 체험 가능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코로나19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미술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아 먼저 등록한 500명에게 체험재료를 택배로 발송하여 가정에서는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홈페이지(www.muan.go.kr/museum)와 유튜브 채널(검색창에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을 통해 영상을 보며 체험을 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관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와 인기를 누렸다.
또 도르레 장난감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방법으로 꾸미는 ‘데굴데굴 굴러가는 도르레 장난감 꾸미기’는 아이들의 손근육 발달과 창의력에 좋다.
이밖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십이지신 비누 만들기’ 등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공개 될 예정이다.
홈페이지(www.muan.go.kr/museum)를 통해 신청하여 오는 14일부터 영상 시청과 재료 수령이 가능하며, 재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미술관을 방문하여 수령도 가능하다.
한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초대전 ‘이매리_시 배달 2020’전을 지난 7일부터 온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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