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특보단 운영하기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 예비후보는 오는 4.15 총선부터 투표권을 갖게 된 만18세 뉴권자(New+유권자)’를 만나 졸업 축하와 적극적인 권리행사를 당부했다.
김원이 후보는 6일 졸업식이 열리는 목포고, 정명여고, 성신고등학교를 찾아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김원이 후보는 만 18세 뉴권자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이번 총선에 적극 반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청소년 주권자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주체적인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청소년 특보단을 모집하기로 했다. 18세 청년의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도 준비할 예정이다.
김후보측은 새로운 유권자로 떠오른 만 18세 청소년 맞춤형 정책도 마련했다. 만 18세 유권자가 청년으로 성장한 이후를 감안한 일자리·주거 정책 마련 등이 핵심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