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중학생 기술경진대회 6개 분야 시상
제22회 전남도중학생 기술경진대회에서 완도 고금중 강민준군 등 도내 중학교 6명이 금상을 받았다.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19일 목포공고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대표로 남여 중학생 74명이 참가했으며 컴퓨터 디자인 등 6개 분야별로 경쟁했다.
대회심사결과 금속가공 분야에서 고금중 3학년 강민준,목재가공 분야에서 석교중 3학년 박진우군이 금상을 수상했다.
플라스틱가공분야에서는 암태중 3학년 이창훈,컴퓨터디자인분야에서 여선중 3학년 박관우,전자분야분야에서 여선중 3학년 이정현,제도분야 분야에서는 여수종고중 3학년 박종익 군이 각각 금상을 받았다.
전남도교육청은 기술․가정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실험․실습 위주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기능 우수 학생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중학생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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