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구속부상자회, 5.18기념재단등에서 참여해 개최한 2019 민주 인권.평화 한마당이 50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다
이날 행사에서 해남군의회 서해근 의원이 박지원 국회의원 등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5.18민주화운동 등 관련 기념사업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해남군 보훈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과정에 5.18민주화운동 유공자가 포함되는데 대한 공로가 인정된데 따른 것이라고 관련 단체는 밝혔다.
서해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 이 영광은 군민들께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덕분이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에 꼭 필요한 군의원이 되기 위해 생활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해근 해남군의원은 지난 7기 군의원 당시 광주.전남 최고의정대상 등 4개분야에서 수상했으며, 11개 단체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재선 후 이번 8기에서도 해남예총, 해남향교, 보훈단체, 마을주민 등 7개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열성적으로 해남군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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