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해남신문사 박영자 부장이 저자로 출간한 책자 출판기념회가
오는 23일 오후3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데올로기에 갇힌 해남의 근현대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자에는 1930년대 북평 이진을 중심으로 구성 됐던
전남운동 협의회 사건에서부터 11월 추수봉기,나주부대 민간인
학살 사건이 수록됐다
또 해남보도연맹학살 사건인 진도 갈메기 섬 참상과
해남 근현대사의 중심에 섰던 김홍배,오장록,김정수,오홍택에
대한 내용등이 담겼다
해남신문사는 우리 미래를 더욱 희망적이고 건강하게 열어 나가기 위한 역사 바로 세우기의 하나로 이 책자를 발간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