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설치, 명함배부 제한적 선거운동 가능
오는 5월 31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9일부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 입지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돼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이 올랐다.
첫날인 19일 목포시장 예비후보에는 민주당 최기동, 민노당 박기철 후보가
목포시건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신안군수 예비후보에는 민주당 김청수,고판술,강성만,김관선,최영수후보가 등록했다.
해남군 역시 군수 예비후보 민주당 김철환,김향옥,민상금,이석재,김필용,정두채후보,
리고 무소속으로 민화식 후보가 등록했다.
영암군수 예비후보에는 열린우리당 김일태,민주당 박정원,장정택 후보가 등록했고.
장흥군수 예비후보에는 열린우리당 백광준,민주당 백도선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무안군수 예비후보에는 민주당 이동신 후보,강진군수 예비후보에는 민주당 차봉근 후보,
완도군수 예비후보에는 민주당 박현호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해남지역 도의원 예비후보의 경우 1선거구 무소속 박복진후보, 민주당 김병욱,강성열,
김복렬씨 등 3명이 제2선거구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해남군의회의원 예비후보로는 가선거구에서 민주당 이종록, 무소속 김운용,박철환씨,
다선거구에서"민주당 김석순씨,라선거구에서는 무소속 명욱재,민주당 박종부씨가
등록했다.
진도지역의 예비후보는 민주당 김동진 무소속 박연수씨가 군수후보로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열린우리당 차남행,민주당 장 일,김봉태,무소속 박문규씨가,
제2선거구에서 민주당 이영윤,김재복씨가 등록을 마쳤다.
진도군의회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로는 열린우리당 박동흔,민주당 김귀수,김덕수,
김승이,김인정,박상수,서만석,장재호,조규탁,무소속 김영승,씨가 등록했고,
나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홍일,주만종,무소속 이창준,강동운,이길택씨가 등록했다.
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기초 단체장 예비후보는 52명,광역의원 65명,
기초의원에는 15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지자들은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인쇄물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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