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를 사료로 한 양계사업 시범 실시
한약재를 사료로 한 양계사업 시범 실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3.16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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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황금닭"도메인 등록마치고 특허등록 추진
강진군이 전남도와 공동으로 한약재를 사료로 닭을 사육하는 한방기능성 축산 양계
사업을 작천면 일원에서 시범 실시한다.

전남의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방산업 집중육성책의 하나로 한약제인
황금<속썩은 풀>을 양계사료로 개발이 가능한지를 실험하고 황금을 먹인 닭의
성장률,육질등을 분석하는 사업이다.

황금 한약제의 사료화가 성공되면 전남도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한약제 사료의 부가가치를 높이게 되고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친환경적 기능성 닭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게 된다.

이달안에 전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토종병아리를 부화해 강진군 농가에 보급하고
황금 한약제 사료를 개발하고 있는 전남대에서 강진 양계농가에 공급후 일반사료를
먹인 닭 대조군과 비교 분석을 실시해 황금 한약제 사료화 성공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강진군<보건소 장동욱>에서는 현재 황금 닭 도메인 등록을 이미 마쳤으며 황금
한약제 사료화 성공여부 결과에 따라 특허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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