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

해남군(군수 김충식)은 관내 해수욕장 명칭을 해변으로 변경하고 주요 국도변의 관광유도표지판을 일제 정비하는 등 올여름 관광객 맞이 준비에 힘쓰고 있다.
해남군은 땅끝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사계절 휴양지로 정착시키기 위해 해수욕장 특징을 살려 송호리해수욕장을 땅끝송호해변으로 사구미해수욕장을 사구미해변으로 송평해수욕장을 송평해변으로 명칭을 변경 고시 했다.
해남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국도 13번과 77번 도로변 관광 유도표지판 28개소를 일제히 정비하고,해수욕장 명칭변경뿐만 아니라 외국어 관광안내표기도 정비해 외국인 관광안내체계도 강화했다
해남군은 올여름 다시 찾고 싶은 해남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달 26일 식당,숙박업소 관계자들를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함께 행복관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것을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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