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전국동시당직선거

정의당은 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동시당직선거를 실시해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5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에 따라 정의당 전남도당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전국위원, 당대회 대의원 등 후보 접수를 받았다.
접수 마감 결과 전남도당 위원장 후보에 이보라미 전남도 도의원이 단독 출마하고, 부위원장에 박웅두(중앙당 농민위원장), 장문규(전남도당 노동위원장), 최현주(전라남도 도의원), 김토담(목포시위원회 청년학생위원장)씨가 출마했다.
또 목포시위원회 위원장에 백동규 목포시의원, 순천시위원회 위원장에 김미애 순천시의원 등이 출마했으며 지역위원장 7명과 전국위원 2명 등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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