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4개 군 방파제,항/포구 합동점검
완도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 방파제와 항/포구 낚시객,행락객 등 이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 이달말까지 지자체와 방파제,항/포구 120여 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행락철이 닥아옴에 따른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방파제 230여개소 중 도서를 제외한 연안쪽 120여개와 항/포구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결과 10여개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파제가 안전시설이 미비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 하다는 판단아래 각 지자체에“방파제
난간대 등 안전시설물과 구조장비, 경고문 설치”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는 것,
또 대부분 방파제입구에 방파제(선착장)이름이 없어 사고 시 신고 지연 등 문제점이
있다며 낚시객들이 표지판설치를 요구해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낚시객 등00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연안바닷가와 방파제 등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객,행락객들도 기상예보청취는
물론 기상불량 시 출입자제 등 이용객 스스로의 안전의식도 요구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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