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임시회 집회요구서 의원 연서명하기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6월 임시회 개최 요구서를 의원 서명을 받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4일 오후 페이스 북을 통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저와 정의당은 오늘부터 모든 의원실에 친전을 돌리고, 6월 임시회 집회요구서에 여야 의원 연서명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 일단 문은 열어놓아야 될 것 아닙니까‘라며 ”시급한 현안이 있는 상임위는 상임위원장의 의지로 상임위를 소집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치적 입장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힘든 국민의 삶”이라며 “민생을 위하는 국회의원들이 신에 따라 6월 국회에 동참 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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