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전남도지사가 인증하는 관광해설가 시험에서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26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발표된 관광해설가 도지사 인증시험 합격자 현황을 보면 무안군에서 총 33명이 응시, 이 가운데 26명이 합격했다는 것. 무안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해 수료자들은 그동안 관광지와 문화유적지 안내는 물론 백련대축제 행사기간 동안에는 통역요원이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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