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18ㅡ29일까지 접수
완도경찰서는 청년 실업자 증가 등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 고통분담으로 마련된 재원을 이용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활동과 물놀이 안전지도를 담당할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0명으로 선발된 안전관리요원들은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 배치돼
주로 인명구조,해수욕객 안전관리,응급처치 등 인명과 관련된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오는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며 근무시간은 09:00 ~ 18:00 (주 6일
근무,근무지역은 채용기관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담당한다
해수욕객 안전지도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국민연금 별도 가입과 중식비와
근무복을 지급한다.
응시자격은 응시연령공고일 현재 18세 이상(1991. 12. 31. 이전 출생자)인자로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을 우대한다.
또▲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수영 전공자 또는 각급 체육회에 수영선수로
등록돼 있거나 선수로서 각종 경기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자 ▲사회체육,레저스포츠
전공자로 수영과 응급처치 관련 과목을 이수한자로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 접수기간 2009. 5. 18(월)~ 5. 29(금) (12일간)까지 완도해양경찰서 민원실을
방문 또는 담당자 bbebbe79@hanmail.net 로 접수 할 수 있다
1/ 2차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치르며 최종합격자는 09. 6. 11(월) 10:00 (채용
해경서 홈페이지 게재 )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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