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섬ㆍ바다ㆍ철새 감상을
강진만 섬ㆍ바다ㆍ철새 감상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9.05.2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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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갤러리, 김충호 작가 ‘시간 속의 나를 찾아서’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12일간 남도의 풍경과 일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김충호 작가의 ‘시간 속의 나를 찾아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봄의 절정인 5월을 맞아 노란 모과와 담장 밖으로 떨어지는 꽃잎, 강진만의 섬과 바다, 비행하는 철새 등 생동감과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충호 작가는 치밀하고 섬세한 붓끝으로 리얼리즘과 서정성을 버무린 색감을 연출해 관람객의 시선을 잡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충호 작가는 전라남도미술대전 운영위원이며 홍익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후 고향 강진으로 내려와 남도의 풍경을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고 있는 중견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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