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영종합레저,441억 투자 계획
신안군 임자면 일대에 펜션 등 휴양단지가 들어선다.신안군은 11일 전남도청 박준영 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대한귀 (주)대영종합레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44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자 (주)대영종합레저는 관광개발업체로 임자면 재원리 굴도일대 7만9천㎡부지에 펜션 20동과 에너지파크,요트계류장,갯벌스파,낚시터,음식타운 등을 조성한다.
한편 얼마 전 투자협약 체결한 자은 아일랜드 리조트와 흑산도 경비행장 건설사업은 각종 행정절차 인허가 완료한 뒤 각각 오는 8월과 내년 5월 착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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