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농촌여성 교육 개강
완도군,농촌여성 교육 개강
  • 정 오 류
  • 승인 2009.05.11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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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교육 받아 일감창출에 큰 기대
완도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 자연과 농업과 소비자가 함께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높이고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농촌여성 교육을 실시한다.

생활원예지도사 자격증 취득의 초석이 될 소비자 농업/농촌교실(생활원예반)과
천연염색과 소가죽공예를 통해 자연과 가까이 하며 농촌여성 일감창출을 위한
농촌여성 생활과학기술교육이 임정환 완도부군수와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 80명을
초청 개강식을 갖는다.

소비자 농업/농촌교실(생활원예반)은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압화,수경재배,난석부작,아로마테라피,
화훼장식,토피어리 등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여성 생활과학기술교육은 5월 12일 10시 천연염료를 이용한 스카프염색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15일까지 소가죽공예(지갑) 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작품만들기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할 확대에 다른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친환경 농업/
농특산물 가공기술을 전문화해 다양한 소득상품의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완도군농업기술센터가 외래 강사를 초빙해 실시하게 된다.

특히 웰빙과 로하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요즘 실정에 맞는 완도 농촌여성이
원하는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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