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경제권 선도사업 프로젝트 4개 확정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프로젝트가 태양광,풍력,LED,친환경자동차 부품소재 등 4개로 확정됐다.지식경제부는‘5+2’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세부 프로젝트를 확정하고 6월 중 지역별로 사업계획 협약을 추진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를 비롯한 호남권 3개 시·도에서는 그동안 준비해온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부품소재 등 2개의 선도산업 4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3년간 9천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올해 사업비는 2천억원이다.
그동안 호남권 3개 시·도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추진을 위해 대학 교수,기업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별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프로젝트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식경제부와 협의하에 수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있다.
6월 중 사업계획을 마무리하고 정부와 협약체결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선도산업 육성을 통해 3년 뒤 수출 12억달러,고용 3천명의 성과와 함께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산업과 녹색성장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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