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지식 농업인회 전국회장에 취임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 청림농원 대표 안정균씨<58>가 "한국 신지식 농업인"회장에 취임했다.
안 회장은 유통경력 18년으로 칠량면 삼흥리에 표고버섯 농장을 경영하면서
이곳에서 생산된 표고를 상품화해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이마트 80개소,대구광역시
동아백화점,마산 대우백화점,전국 친환경 유기농 매장 등에도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또 전남도 농수특산물 고유브랜드인 남도미향회장,한국신지식 농업인회 감사를
역임했고 지난 2003년 강진군 농수특산물의 소득창출과 유통판로 개척을 전담하는
농특산물직거래 사업단장을 맡아 친환경 농산물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개최된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의 강진군 농수특산물전을 비롯한 서울 등
주요 대도시에서 직판행사와 농수특산물 판매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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