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세워 홍보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관내 등록된 13개 해수욕장에 대해 현장 실태 점검과
안전점검을 실시해 올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지자체와 협의 안전시설물 설치 등
개장 전 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사고 예방 한다는 것,

특히 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폐장시 까지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경찰관과 전경에 대해 인명구조 교육 확대로 안전사고 발생
대응력을 강화해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해경은 물놀이 이용객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08년 물놀이 사고
22건<36명> 발생으로 07년 대비 5명이 증가해 늘어나는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