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병원~산정농공단지 간 도로개설 7억원,-유달산공원 보행약자 편의 공원도로 개설 6억원
박지원 전대표가 고용위기 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 추경예산 확보 등 김종식 목포시장과 협력해 현안해결에 박차 가하고 있다
박지원 전대표(민주평화당, 전남 목포)는 28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세안병원~산정농공단지 간 도로개설 7억원, 유달산공원 보행약자 편의 공원도로 개설 6억원 등 2건, 13억원을 확보했다
박 전대표는 “오는 4월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라 국도1호선 고하대로 구간의 차량 통행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고하대로에서 산정농공단지와 세라믹산단, 북항의 대단지 아파트 지역으로 진입하는 우회도로가 필요하고, 유달산공원 방문객 급증에 따른 공원도로 확충이 시급한 실정에서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전대표는 이어 “5월로 만료되는 고용위기 산업위기지역 지정 연장과 정부 추경에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을 연이어 만났고, 김영록 전남지사김종식 목포시장과도 잘 협력하고 있다며 “목포발전을 위해 현안을 빠짐없이 챙기고 예산 한 푼이라고 더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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