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기능은 그대로 유지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됐다.이는 지난 27일자로 문화재청 직제관련 규칙이 개정됨에 따른 것.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재 조사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전시교육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관람객들이 찾고 있는 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전시․체험공간은 그대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연구소 기능에 맞는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기구 확대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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