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예산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그린환경센터(소각장)를 오는 10월부터
본격으로 가동할 계획으로 현재 5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활발히 진척되고 있다

영암군은 매년 생활쓰레기 위탁처리비용으로 9억원 이상을 지출해 군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초래 했으나,현재 소각장 완공에 앞서“쓰레기 압축 포장시설”을 먼저 준공해 이달초부터 가동 하루 9톤이상을 압축 포장해 현재 7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 했다.
고 밝혔다

영암군은 앞으로 소각장 준공까지 생활쓰레기를 압축 포장 보관했다 소각장 준공 후
소각하면 위탁처리 비용 5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 할것으로 내다봤다.

영암군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영암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배출 줄이기와 분리수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