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돼 있는 차량에 대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대불산단 업체에 종사하는 직원차량들이 대불산단
도로변에 이중주차,안전지대주차 등 무질서한 주/정차로 인해
교통소통의 장애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단속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그동안 대불산단 업체에 주정차 질서협조 공문을
수차례 발송하고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홍보/
계도를 펼쳐 대불산단내 주정차 질서확립이 정착 되고 있으나
DHMC 4거리와 대상중공업 4거리 등 일부업체의 도로변에는
여전히 불법주정차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영암군 관계자는“대불산단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질서한 주정차 행위는 지속 단속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업체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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