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해양환경이 조화된 건전한 바다낚시 문화정착
완도해경(서장 김정식)이 바다낚시의 안전과 해양환경이 조화되는 낚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파출소 근무방법을 지역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곳은 경비함정 순찰을 강화 하는 등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협/낚시단체 등 민/관 합동으로 낚시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벌여 해양환경 문제를 적극 계도/홍보하고, 지자체/민간
단체와 협력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작년 서남해안의 바다 낚시와 방파제 안전사고는 총 15건 55명이
발생해 51명은 구조 됐으나 4명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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