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재난안전복지 혁신교육 호응 얻어
찾아가는 재난안전복지 혁신교육 호응 얻어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9.04.24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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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서부권 교육,시민안전봉사대 등 300여명 참석
전라남도가 화재와 어린이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재난안전복지 혁신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는 24일 목포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목포시 등 인근 13개 시/군 재난안전,
건설,교통 관계 공무원과 시설물 관리자,시민안전봉사대,일반 도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권"재난안전복지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재난안전복지 혁신교육은 지난해 2천457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어린이 안전
사고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도민 생활안전,분야를 중심으로
목포소방서 조성호 방호구조과장,(사)광주안실련 김규용 상임위원이 각각
"소방안전""가정안전"이란 주제강연을 했다.

또 가정과 직장,고층건물,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각종
화재사고의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화관리 요령까지
제시함으로써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 영위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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