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창업자금 대출 등 44개 업체에 1억000만원
해남군은 최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기업을 운영하도록 지원에 나섰다.
해남군은 전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운데 창업,경영안정자금 등을
대출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에 대한 지원신청을 받아 17개업체에
1,900만원을 군 투자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이번 이자지원은 매년말 지원하던 것을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1분기 발생이자를 조기집행 했다
해남군은 작년까지 6년동안 창업자금 등 44개 대출업체에 1억6,000여
만원을 지원했다.
해남군 관계자는“국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해결 방안을 마련
하는 등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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