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 초청
제21기 청해진 희망강좌가 22일 오후2시 완도군 노화읍 노화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대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방송과 예술계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강연으로 기관단체,
공무원,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완도 문화컨덴츠의 미래를를 주제로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가 최첨단 현대사회에 어떻게 적응하며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 됐다
잘 보존된 완도만의 전통문화 컨덴츠는 진정한 완도의 경쟁력이라는 것,
완도군은 매기별 청해진 희망강좌 동영상 자료를 군 인터넷 홈페이지
(www.wando.go.kr)에 게재해 군민들이 언제든지 다시보기가 편리하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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