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날 전야 행사로
해남군은 "제36회 해남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근 화제의 영화 "워낭소리"를 2회 연속
무료 상영한다.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로 인기를 모았던 영화 "워낭소리"는 팔순 농부와 마흔살
소가 출연해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의 삶을 그대로 대변하는 작품으로
7년의 준비과정과 3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만들어졌다.
해남군은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영화로 군민의 날을 맞아 무료로 상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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