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해남군수가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군정현안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해남출신 임두성 의원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을 논의하고, 문화체험관,두륜산 체육시설,
황산 이목 양수장 등 추경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이와함께 명량대첩비 성역화 사업과 땅끝문학관 건립,공룡화석지
생태자원화사업,국토순례 1번지 자리 매김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하는 등 3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김 군수는"최근 교부세 감소 방침에 따라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주요 군정사업에
대한 특별지원과 함께 2010년도 국고반영을 위해 지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