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 서정시의 대가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지방기념물 제89호)에서 일제시대 때 이식하여 심은 모란이 칠순을 넘어 본가인 강진읍 영랑생가로 돌아왔다. 이 모란은 영랑생가에서 분양받아 강진읍 친척집에서 가꾸던 것을 강명옥씨 부친이 봉황면 자택으로 이식하였기 때문에 수령은 70여년 이상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전남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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