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전화금융사기 홍보 활동 등 실시
진도경찰서는 지난 20일 공공근로자 35명을 상대로 민생침해범죄 예방과 예약 순찰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화금융 사기의 피해사례 중 기존에 사기 수법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족을 납치했다고 협박해 계좌이체를 지시’하는 경우 등이
있다는 점을 알리고 그런 전화가 왔을경우 경찰서로 연락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했다
피해 대상도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한번
피해를 당하면 사기 당한 돈은 다시는 찾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예약 순찰제의 의미와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집을 비울
때는 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좋은 제도이니 출타 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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