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 탄력 기대
북항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 탄력 기대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9.04.20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개발공사, 수산물음식단지 투자하기로
목포 북항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전남개발공사의 참여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항해양수산복합공간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150억 투입해 수산물 전문음식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목포시는 이 사업추진을 위해 전남개발공사와 해양수산복합공간 단지내 수산물전문음식단지(Sea-Food Town)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2011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목포 북항 활어유통어항구내에 수산물전문음식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목포시도 150억원을 투입하여 수산물전문음식단지와 연계해 활어 위판장,직판장,전시관,다목적 강당,카페테리아 등을 갖춘 북항해양수산복합 공간을 조성한다.

목포시는 2010년말 준공을 목표로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목포 북항에 수산물전문음식단지(Sea-Food Town)와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 사업이 마무리 되면 북항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