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모세의 기적" 진도홍주 테마열차 타고 진도로 놀러오세요ㅡ

진도군이 오는 25일(토) 제3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앞두고
"진도 홍주" 테마열차를 운행한다.

진도군은“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열차 안에서 진도홍주
무료 시음회와 레크레이션, 음악감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진도홍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테마열차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도홍주 신비의 바닷길 축제 테마열차는 가족,연인,단체 모임을
대상으로 현대판 모세의 기적 현장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과
남도 예술의 본고장 진도군을 방문, 다양한 문화행사 체험을 유도
하기 위해 진도군이 추진하고 있다.

테마열차는 코레일 투어 서비스 여행사와 함께 새마을호 객실을
다양한 이벤트 칸과 진도 특산품 체험 장소를 마련,시음장으로
구성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운행 된다.
문의는:코레일 투어 서비스(http://www.korailtours.com)

테마 열차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목포를 운행하며,
목포-진도 투어버스로 이동해 진도대교를 걸어서 횡단하고 역사적인
명량대첩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진도 녹진 전망대를 관람한다.

이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에 방문,현대판 모세의 기적인
신비의 바닷길을 몸소 체험한 뒤 진도홍주 체험장을 방문하는 등
진도군이 간직하고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진도군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편안하게 기차를 이용,관광객들
에게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하도록 진도홍주 테마열차를
운행 한다”며 “진도만이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진도군은 진도홍주 신비의 바닷길 축제 테마열차를 계기로 다양한
진도홍주 관련 테마 관광사업을 추진,진도홍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입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력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엄격한
자체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