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설립 추진, 5월까지 직원채용 완료
목포축구센터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목포축구센터는 목포시 대양동 총 21만5,961㎡의 부지에 조성 중이며 천연구장 2면, 인조구장 3면, 유소년구장 1면 등 총 6면의 축구장과 하프돔 등 시설이 만들어진다.
또 비치사커,필드하키장 등 종합 체육․연수시설로 운영된다.
이밖에 숙박시설,대강당,대연회장 등 각종 교육시설과 재활센터,체력 단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포시는 재단법인 목포 축구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재단법인을 설립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7일 재단법인 발기인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정관,직원 임용계획 등 향후 「재단법인 목포 축구센터」운영의 핵심사항을 심의․확정했다.
앞으로 재단법인 설립 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와 직원채용을 5월까지 마무리하고 준공 직후인 오는 7월 정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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