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옥문화재단 이화일 이사장 취임
성옥문화재단 이화일 이사장 취임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9.04.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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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 새 이사장에 이화일(67) 조선내화 회장이 취임했다.



이화일 이사장은 조선내화 창업주인 이훈동(93)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서울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다.

지난 1965년부터 조선내화에 입사했으며 86년 조선내화 사장을 거쳐 지난 99년 회장이 됐다.

성옥문화재단은 1977년 목포 최초의 법인 문화재단으로 출발해 그간 조선내화(주)로부터 1백억원대의 기금을 출연받아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문화창달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올해도 대학생 145명,고등학생 87명,총 232명에게 3억 5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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