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업무협약 조인식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업무협약 조인식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3.06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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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출산장려 권장하기 위해
진도군과 금호생명이 출산신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3월 3일
업무협약을 맺는 조인식을 열었다.

진도군은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진도군에 거주하고 2006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1인당 2만원선에서 5년간 지원한뒤 보험기간 10년 만기시에는
주계약 보험료를 부모에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금호생명에서는 진도군 관내에서 출생하는 신생아 건강보험에 관련된 각종 보험 관련 업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건강보험 수혜를 받는 출산아는 1년에 200명 정도 예상되고 지원액은 1인당 월
2만원선으로 5년간 진도군 복지예산에서 지원되며 보험보장은 10년동안 각종
재해와 관련한 사고 보험금과 재활치료금,상해치료금,학교폭력 왕따 발생시
위로금 등을 받게된다.

이날 금호생명은 진도군에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해 진도읍 남동리 정소정 양
<진도고 1년>등 8명에게 각 50만원씩을 지급하고 진도군 군면과 금호생명
광주지역본부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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