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원 라선거구 단독후보
전남에서는 오는 29일 장흥과 영암 등 두곳에서 지방의원 재보궐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16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5일 재.보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역의회인 전남도의회 장흥군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김성(50),민주노동당 정우태(48),무소속 이문택(44),무소속 정종복(42) 등 4명이 입후보해 표심 잡기에 나섰다.
또 영암군의회 라선거구 재선거에는 민주당 최병찬(47)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 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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