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철 강진경찰서장 설득으로
배영철 강진경찰서장의 설득으로 자살기도자를 극적으로 구조했다배영철 서장은 14일 밤11시10분쯤 강진마량ㅡ완도고금간 고금대교
난간에서 한 여고생이 가정형편을 비관,바다에 뛰어 내리겠다며
자살을 기도한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에 직접 나가, 경력을 지휘하며
극도로 흥분한 자살기도자 여고생 김 모양<18>을 설득 귀한 생명을 구했다
현장에 출동한 112 순찰요원 등 경찰관 10여명과 기슴 조이며
이를 지켜보던 완도해경,119 구조관계자와 마량면장,지역주민 등
현장에 참석한 50여명은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지휘하고
구조한데 대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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