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진도에서 체험형 관광 정착을 위한 전국 바다낚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진도군은 국민생활체육 진도군낚시연합회에서 오는 25일 개막되는
제32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동안 전국 바다낚시 체험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 진도군낚시연합회 이재평 회장은 체험형 관광을 위해 오는
26일 오전6시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하는 제2회 진도 바다낚시 체험을
전국의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한다는 것,
2인 1조 갯바위 낚시로 감성돔 25cm이상 마리수 합산 원칙으로 치러지는
이번 체험 행사의 참가비는 팀당 10만원이며,진도군 의신면 인근 금호도와
중변도,대삼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1위는 상금 200만원,2위 80만원,3위 5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 되며
부부상과 최대어상,연장자상,자연보호상,행운상 등 푸짐한 지역 특산품과
고급 낚시 용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진도군 낚시연합회 061ㅡ542ㅡ7667,
230여개의 유무인도 로 구성된 진도는 낚시인들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황금
어장 가운데 하나로 조도면 맹골도,장죽도,관사도,청등도,대마도 등 곳곳에
포인트가 산재해 있어 바다낚시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는 10월 진도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진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낚시 동호인들이 큰 관심속에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