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70세 이상 어른신 69명에 전달
김충식 해남군수의 관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은 보행이 불편한 70세 이상 노인 69명에게
보행 보조기를 전달해 편의를 제공 했다
해남군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가운데
관절염과 척추질환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기를 지원한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 활동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증진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천면 도림리 윤 모 할머니<82>는 밖에 출입 할
때면 유모차에 의존해 왔는데 군에서 지원한 보행
보조기 덕에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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