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15일 신안군 재원도를 시작으로 7월 초순까지 섬주민 의료 및 생활편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전남도는 지역경제 침체와 지리적 여건 등으로 그동안 의료혜택과 생활편익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6개 시․군 12개 도서주민을 대상으로 7월까지 3달여간 도서순회 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활동에는 동신대한방병원 등 7개 민간기관․단체가 참여해 양․한방진료 및 가전제품수리, 이․미용, 전기․가스점검수리, 장수사진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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