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법행위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확대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갈취한 사이비기자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S일보 손 모씨<53>와 H신문 최 모씨<50>
D일보 천 모씨<50> S일보 문 모씨<50>를 공갈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남/광주의 신축공사 현장을 돌며 분진 등을
문제 삼아 기사화 하겠다고 협박해 7개 업체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다
경찰은 이런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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