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1달 평균 20경기 펼쳐진다
"Piay,Study,Enjoy" 의 슬로건을 앞세운 초중고 축구리그가 시/도 축구협회 주관으로 해남우슬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해 교양과 축구 실력을 겸비한 축구 인재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첫 도입된 초중고 리그는
해남을 비롯 전남지역 3곳에서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주말리그전을 통해 플레이오프,11월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총 576개 팀<초등266, 중등175, 고등135>이 참가해 역대 한국
축구사상 단일대회 최다 경기인 5,474경기를 소화하며 지역내
축구장에서 치러지고 있는데,해남서도 1달 평균 20경기가 펼쳐진다
해남군은 초중고 축구리그가 개최되는 동안 경기장 환경정비로
참가팀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바가지 요금 근절 등 친절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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