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공문서위조 면세유 58,000리터 부정수급합 혐의
배는 육지에 끌어 올려놓고 마치 선박을 운항한것 처럼 허위 출입항신고서를 작성 제출해 면세유를 구입한 선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도해경은 해남선적 연안복합어선 S호<1,98톤>의 소유자인
해남군에 사는 김 모씨<남,52>를 허위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최근까지 수협에서
제공하는 어업용 면세유를 허위서류를 작성 58,000리터를 구입해
자신의 차량에 주입하고 일부는 지인에게 판매한 혐의다
완도해경은 같은 수법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