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외사계는 다문화가족 110여명과 함께 구례군 화엄사를 방문 한국문화를
체험하고,그들의 한국생활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화체험 행사 후 다문화가족은 결혼이주여성 남편 김 모씨<49>는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 다문화사회라며 무관심 한데,바뿐 경찰관들이 다문화가족을 초청,문화체험
기회와 진심어린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결혼이주여성 디 모씨<41,필리핀>는 한국에 오기전 필리핀에서 경찰관에 대해 나뿐
이미지를 갖었는데,광주 외사경찰관들이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 한국문화 해설까지
해주는 모습에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청 외사계장은 법규를 위반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집행을 할 것이며 소외받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법규를 잘 지킬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과 더불어
한국경찰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