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업무시작..광주출퇴근 직원 위해 통근버스 투입
전라남도 교육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고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각 부서별로 업무서류를 챙겨 이사작업을 시작했었다.
전남도 신청가가 있는 남악신도시 시대를 연 전남도교육청은 광주에서 사는 직원들을 위해 통근버스 5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사업비 378억원을 들여 전남도청 신청사 부근에 부지 3만3천661㎡에 연면적 1만5,701㎡,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신청사는 사무자동화 등 각 분야의 시스템을 통합한 지능형 빌딩시스템으로 설계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태양광 시설이 들어선 절전형 건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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