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산품 보호,범죄예방,신고 활성화 기대
완도해경은 해상치안 활성화를 위해 김정식 서장과 직원 각 지역별 바다지킴이 대표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었다
위촉식에서 지난 한해 범죄예방,순찰활동 등 치안업무에 크게 기여한
우수바다지킴이 김상길,박강태,장앙국,김재홍,조정례씨와 완도군청
김수호씨 등 8명에게 감사장을 주고 바다지킴이 97명에 위촉장을 줬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바다지킴이 활동사항을 발펴보고,범죄 예방,
신고 활성화와 민/관 혐조사항과 경제난국 극복과 녹색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치안활동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 2007년 바다지킴이와 민간자율방범대가 출범한 이래 작년 한해
간담회 30여회 순찰활동 300회,해안정화활동 27회 등 치안활동과
각종 업무 행사에 활약했다는 것,
이로인해 지난해에는 해상범죄가 2007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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