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동 회장 이후 30년만에 선출돼
목포상공회의소 주영순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상의는 25일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영순 목포상의회장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 1979년 이훈동 회장 이후 30년만이다.
주영순 회장은 이와함께 전남지역 상공회의소협의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주영순 대한상의 부회장은 "전남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목포상의가 도청 소재지 상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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