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가방 채가는 등 날로 대담해진 날치기에 조심 당부
광주지방경찰청은 날로 대담해지고 있는 날치기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경찰은 최근 날치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법이 엘리베이터에
탑승 중간에 내리면서 가방을 낚아채 계단으로 도망 하거나 일행과 동행하는
여성 가방도 채가는 등 날로 대담해 지고 있다며 여성홀로 귀가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요구 된다고 밝혔다
광역수사대와 경찰서에 점검전담반을 편성하고,검문검색을 강화 하는 한편
경찰과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취약장소에 대한 시차적,릴레이식
순찰활동을 실시하면서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보안등을 설치하도록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광주경찰은 날치기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탑승시 비상인터폰
앞쪽으로 위치해 경비실과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하고,외진 길보다 큰 길을
이용하거나 주변상황을 항상 예의 주시해 오토바이나 사람이 따라 올 경우
신속히 이용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를 입었을 경우 용의자 인상착의와 오토바이 색상등을 기억해 신속히
112로 신고해 줄것을 요청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검문검색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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